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u-ray Disc (문단 편집) === 2015년 이전 === 블루레이의 용량 문제 자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게임 용량은 100 GB를 하회하며 2017년에 '''128GB''' 크기의 블루레이 디스크도 나왔기에 게임을 4K 리마스터 + WAV 초고음질 음악으로 도배하지 않는 이상 128GB를 지금 당장 채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다 채운다고 해도 그때쯤엔 블루레이 자체의 용량이 상승해있을 것이다. 다만 이 이상으로 집적도를 늘리는 게 문제지.... 그런데 어차피 [[https://en.m.wikipedia.org/wiki/Archival_Disc|AD, 아카이벌 디스크]]와 [[http://en.wikipedia.org/wiki/Holographic_Versatile_Disc|HVD, 홀로그래피 디스크]]가 있어서 차세대 포맷에 대해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AD의 용량은 300GB~'''1TB''', HVD는 무려 '''6TB'''이다. 대역폭만 충분하면 무손실 압축 비디오가 가능할지도 모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용량이라는 것. 다만 AD는 대용량이면서 장기 보관이 필요한 기업용에 적합한 매체로 여겨질 뿐이고 일반 가정용 시장으론 진출하지도 않았고, HVD는 어느 시장이든 아직 상용화하지도 못 한 상태라 AD이든 HVD이든 둘다 가정용으로 상용화되기엔 한참 멀었다. 디스크에 쓸 수 있는 BD-R과 BD-RE 규격도 있다. 그러나 PC 환경의 변화로 광 매체를 쓸 이유가 사라지면서 대중화되지 못했다. 매체 사이의 데이터 이동은 [[USB 메모리]]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2008)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백업 용도도 대용량 [[외장 하드디스크]] 및 [[NAS(저장장치)|NAS]](2013^^[[SSD#s-3|대중화]]^^)의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그리고 상술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쓰이고 있기에 블루레이 디스크가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BD-R 미디어가 많이 팔리는 [[일본]]에서는 50GB BD-R 미디어가 200엔 수준인데 TB당 가격으로 보면 약 1테라에 5만 원 이하이다.[* [[2014년]] 7월 한국 가격 기준으로 BD-R 미디어는 [[멜로디]]社 제품이 25GB BD-R 싱글 레이어 10장(250GB) 9,000원 50GB 듀얼 레이어(BD-R DL) 10장(500GB) 35,000원, [[하드 디스크]]는 [[시게이트]] 1TB가 70,000원이다. 단순히 1TB까지의 용량만 놓고 보면 [[하드 디스크]]보다 그럭저럭 저렴하다. 하지만 이것도 3TB까지 올라가면 [[하드 디스크]]의 GB당 단가가 더 내려가기 때문에 하드가 더 저렴해지기도 한다.] 물론 사용 편의성+재기록성+속도+장기 보관 능력[* 컴퓨터에 달아 두지 않은 채 습도 적고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곳에 밀봉, 보관해 두면 10년 넘게도 버티는 게 [[하드 디스크]]인 반면, 광 매체는 공장에서 찍어서 나오는 물건이 아니면 매체의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저가에 판매되는 매체의 경우 길어야 10년 내외이다. 다만 블루레이는 내충격성이 있다.]에서는 [[USB]]나 외장 하드 디스크 같은 다른 저장 매체에 비해 떨어진다. 그리고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가격이 2020년대에도 10만 원대다(내장형과 외장형은 최소 1만 원 남짓 가격차이가 난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 EIDE/SATA 인터페이스의 DVD-멀티 라이터 값이 급격히 떨어진 데 비해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값은 10만 원대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블루레이 공디스크 값도 떨어지고 있는데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는 요지부동이다. 블루레이 듀얼 레이어보다 좀 더 용량을 키운 블루레이 XL이라는 새로운 규격이 나왔다. 블루레이 XL은 기본이 100GB이고, BD-R XL 미디어는 최대 128GB까지 저장할 수 있다. BD-RE처럼 다시 쓸 수 있는 BD-RE XL도 있는데 용량이 100GB까지 나온다. [[2014년]] 9월 시점에 BD-R XL 및 BD-RE XL 한 장 가격이 10만 원 가까이 했지만, [[2015년]] 10월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1장에 1만 원 조금 안 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TSST(도시바 삼성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와 HLDS(히타치 LG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컴퓨터용 내/외장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생산하는데, 외장형의 경우 TSST 제품은 저전력으로 설계하여 USB 1개만 꽂지만 HLDS는 USB 2개(Y자형 케이블)를 꽂아서 쓴다. USB 플러그의 한쪽은 데이터, 다른 한쪽은 전원용이라고 한다.[* 매뉴얼에는 USB 하나만 꽂아서 써도 관계없다고 언급하지만, 최대한의 성능을 이끌어 내려면 2개 다 꽂아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USB 2.0 인터페이스여도 노트북에다가 USB 허브를 달아서 쓰려면 USB 3.0 유전원 허브가 필요하며, 허브에다가 전기를 꽂아서 써야 잘 인식한다. 무전원 모드로 돌릴 경우 [[CD]]는 괜찮지만 [[DVD]]부터는 미디어 인식부터 좀 빡센 편이다.] 사실 TSST에서도 전원 문제 때문에 HLDS의 제품처럼 USB 2개짜리 Y자형 케이블을 사용해도 된다고 명기하고 있으며, 별도로 구매하라고 명기되어 있다. HLDS만 내장식(S[[ATA]])과 외장형을 둘 다 생산하고, TSST는 외장형 라이터만 생산한다. BD-RE XL 미디어는 둘 다 읽기/쓰기를 지원하지만 BD-R XL 미디어의 경우 HLDS의 것만 128GB짜리 BD-R XL 미디어의 읽기/쓰기를 모두 지원한다. TSST의 것은 100GB BD-R XL 미디어까지 읽기/쓰기를 지원하고 128GB BD-R XL 미디어는 읽기만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팔고 있는 블루레이 외장식 드라이브는 USB 2.0으로 둘 다 나온다. HLDS의 제품 중에서는 USB 3.0 인터페이스가 달린 외장 블루레이 라이터도 있는데 USB 3.0 케이블 1개와 별도의 전원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다. Y자형 USB 2개짜리 케이블 대신 별도의 전원 케이블이 나오는 게 특징이지만, 해당 모델은 [[대한민국]]에 판매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